지난주 인증을 꾸준히 하지 못했습니다. 반성하며 다시 의지를 다져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독서를 하겠습니다.
에고라는적을 저는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장점을 찾아 극대화하고, 단점을 인지하고 인정하여 극복하려는 의도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며 읽게 되는데 오늘 읽은 구절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과거 나는 스스로 노력한만큼 성과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나의 열정대비 실제 결과물이 얼마나 가치있었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했나 돌이켜 보게되었습니다. 나는 늘 내가 안쓰러운 까닭에 열정이 결과물을 반영한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물을 받아보는 사람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귀가 와닿았습니다. 과거의 열정적이었던 그러나 늘 부족했던 내가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지난친 열정~! 저도 요즘 이 의미에 대해 많이 생각합니다. 뭐든지 너무 부담가지 않는 의욕선에서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