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첫 시작하는 날,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막상 퇴사 한 다음 날이 되니 이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 했습니다. 긴 나를 위한 연휴가 시작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 책!!
제목에 이끌려 그대로 모시고 왔습니다.
회원님들은 일하지않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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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늦추고 시간과 공간을 천천히 음미하는일.
활력과 맑은 정신을 안겨주고 자신의 경험을 성찰해 필요에 따라 경로를 수정한다.
우리는 전속력으로 달리면서도 이 속도가 충분하지않을까봐 걱정한다. 우리는 옛날 사람들보다 오래 살지만 우리의 삶은 더 짧고, 불안하고, 정신없게 느껴진다. 조금 늦추어라. 브레이크를 밟아라.
일상의 속도가 빨리지면 도덕은 사치가 된다. 너무 빨리 움직이면 깊이 자리 잡은 가치관조차 무너뜨릴 수 있다. 반면 속도릉 늦추면 다른사람들을 더욱 폭넓게 생각할 기회가 생긴다.
오아시스 시간을 위한 5가지 원칙
나의 시간을 보호하고 준비하라.
시작과 끝을 정하라.
디지털 기기를 멀리하고 사람과 마주하라.
속도를 늦추고 음미하라.
성과가 아닌 휴식, 성찰, 놀이에 집중하라.

행복쿠님~~^^! 반갑습니다.!
퇴사를 하시고, 연휴가 생긴 것 같다고 하시니.. 넘 다행이네요 ^^:
저도 퇴사 후에 회사 사람들이 가끔 만나면,,!
밥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 시간 많아~~ ㅎ
술 사주께!!
그리고, 솔직히 말해라. 몇시에 일어나고 몇시에 자냐. 하루 일과좀 말해달라 ㅎㅎ
하는데 엄청 신기했습니다..ㅋㅋ
저는 웃으면서.. "그런데 저 많이 한가할 거 같죠?? ㅋㅋ 은근 하루 후딱가요!! ㅋㅋㅋㅋ"
지금 이 시간을 맘 껏 즐기세요`~^^!!
또 무언가 열중할 일이 생기시면, 오전히 휴식을 누리시긴 어려우니까요..^^..
오늘 챌린지 첫 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