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맞습니다 빠름빠름 시대에 장장 10권은 꽤나 큰,, 목표인 것,,! 근데 그런 대서사를 완독하신 딸기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응원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다른 책 읽을 때 괜시리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오ㅎㅎ 5,8,9 권을 북극성 삼아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으면 책 읽기가 쉽다고 단언하시면 안됩니다.ㅎㅎ 저는 오히려 시간 많을 때 제 의지로 하는 일이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개발하시는 분들은 전부 존경스럽습니다! 딸기님두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쭉쭉 읽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십니다.ㅎㅎ 많이 배웁니다 :)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1권 초입은 읽기가 좀 힘들었는데, 중후반부 넘어가면서 속도가 좀 붙었습니다.ㅎㅎ 다독에는 또 다른 인사이트가 생긱다고 하니 꽤나 흥미롭네요! 저도 추후에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습니다.ㅎㅎ '조조에게 느끼는 연민'이라는 문장이 굉장히 복잡미묘하네요 저도 그 짧은 문단 사이에 조조의 불완전함, 책에서 말하는 인의, 그 와중에 느껴지는 일말의 이해심이 들었을 때, 이런 감정이 들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미묘했는데, 대장님의 느낀점을 들으니 자연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이질적입니다.ㅎㅎ 흥미로운 감정이네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다른 분들의 발치 따라가느라 바쁩니다.ㅎㅎㅎ 이번주도 바쁘게 따라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맞습니다!! ㅎㅎㅎ 삼국지를 읽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뭔가~ 뿌듯하고 그렇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아주 실낱같은 끈이지만ㅎㅎ 꼭 붙들어두겠습니다! 딸기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오히려 여러 일을 동시에 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ㅎㅎ 글여행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조자룡과 미축의 만남까진 읽지 못했지만! 지금도 등장인물이 많은데, 더 많아질걸 생각하면 아득하긴 하네욯ㅎㅎㅎ 그 때 장면을 읽을 때 대장님의 댓글이 생각날 것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대장님도 파이팅이에요>_o

글에서 히후님의 삼국지 사랑이 느껴집니다.ㅋㅋㅋ 저두 오랜만에 히후님의 글을 읽으니 새삼 집에 온 것같고, 비로소 위즈덤 플로우 챌린지를 다시 하고 있구나 싶네욯ㅎㅎ 저도 학창시절 읽었던 책이 아직까지도 제 인생책으로 남아있는데, 그 때의 그 강렬한 느낌은 누구에게나 다 비슷한가봅니다. 내심,,,, 느낀점들을 많이많이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제 욕심이지만ㅎㅎㅎ 삼국지 러버에게 듣는 삼국지 후기! 너무 귀중하지 않나요!!???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오! 그런 방향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시리즈를 다 읽고 설민석의 삼국지를 읽어도 내용 정리에 좋을 것같네요! 추천 감사합니다.ㅎㅎ 파이팅! 이번주도 넘넘 고생하셨습니다~

맞습니다.ㅎㅎ 개괄적인 맥락을 알고 싶다면 정말 좋은 책인 것같아요! 저도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책을 다시 읽는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ㅎㅎ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용!

정말요! 사람의 심리와 지위를 이용해서 재빠른 상황 판단을 유연하게 한다는 부분 자체가 손견의 엄청난 강점인 것같습니다ㅎㅎ 느려도 은근하게 동행해보겠습니당ㅎㅎ 이번주도 고생많으셨어요!

은연중에 시랑맘님도 당연히 2월 챌린지를 같이 하겠거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틀이 지난 시점에도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참여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고, 이렇게 전월 독서 후기를 찾으러 왔네요.! 그런데 이유가 건강악화라니ㅠ,, 정말 새삼 삶에 밸런스를 맞추는건 어렵다고 다시 느낍니다.ㅠ 시랑맘님이 글에 쓰신것처럼 아이들이 있기에 건강이 더욱 중요할 것 같아요. 부디 회복하시어 다시 글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1월챌린지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챌린지를 두 번 경험하니, 챌린지의 끝이 '완주'일 수도 있지만 '이별' 일 수 도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또 감성적인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 문장에서 대장님이 횐님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코멘트에서도 그렇고 항상 챙겨주시는 대장님의 모습이 정이 정말 많으신 분인 게 보입니다. 저도 잔정이 많은 편이라 오고 가는 인연들에 여운을 많이 남기는 편인데, 대장님께서도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관리자의 역할을 전부 수행하시는 게 새삼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런 대장님께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대장님의 애정 가득한 친절이 저에게는 더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 시켜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매번 감사 인사를 드려도 모자라지만,, 너무 남발하면 의미가 흐려질까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서 전달합니다.☺️ 제 첫 번째 독서 모임의 대장님이 노트북님이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하고자 하시는 일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2기도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ㅎㅎ토토로는 너무 저항없이 귀여운 것 같아서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니깐 짤을 잘못 선택한 느낌이 살짝 드는데,,,ㅠ 다시 만나기 위한 인사라고 생각해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단비님과 함께한 한 달 너무 즐거웠습니다.ㅎㅎ😆

1기에서 원치 않은 결과를 얻었음에도 2기에 다시 도전하신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리뷰도 너무 잘 써 주시고, 코멘트도 항상 정성스레 달아주셔서 이런 내막이 있었던줄은 몰랐습니다.ㅎㅎ 3기에 함께하지 못해서 약간 아쉬움이 있지만,, 다시 함께했을 때 성장했을 단비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한 달 동안 따듯한 코멘트 너무 감사합니다. 이어서 진행하는 3기도 파이팅입니다!🤗

아이고ㅠ 1기때 보다 뭔지 모르게 다운된 것처럼 보이는 책읽그실님의 컨디션에 걱정도 되고, 슬럼프가 세게 온걸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컨디션 난조로 힘드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그래도 그것 마저 잘 견디시고,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계시다니 역시 제가 아는 책읽그실님 답습니다.ㅎㅎ 열정 가득한 책읽그실님이므로 영상 편집 또한 잘해내리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편집은 부업으로 괜찮다는 얘기를 익히 들어와서 저도 관심이 있는 분야입니다! 반갑네요!ㅎㅎ) 1기에 이어 2기까지 동행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고 책읽그실님도 어느 정도 상황이 안정되고, 템포를 찾으면 다시 독서 모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맞죠?!ㅎㅎ) 제 욕심일 수도 있지만~ 애정이 담겨있다~ 정도만 생각해주세요.ㅎㅎ 책읽그실님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딱 그 시기인 것 같습니다.ㅎㅎ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함! 이 또한 지나가리- 하고 버티는 중입니다.ㅎㅎ 얼른 마무리하고, 훌훌 털어서 회포 풀 듯 나눌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장님의 따듯한 말은 항상 많은 힘이 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연계독서를 하면서 게임을 하듯 즐겼다는 시랑맘님의 말에 너무 공감되었습니다.ㅎㅎ 1기때는 독서의 흥미를 붙이기 초반이라 그런지 연계독서의 느낌보다는 하루하루 바삐 쫓아가는 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1기이후로 독서와 리뷰 작성이 어느 정도 몸에 밴 후인 2기에는 연계독서의 참 뜻을 비로소 알게 되고, 다른 분들의 리뷰를 봐도 아 이거 내가 다른 책에서 봤던 대목인데! 하는 깨달음과 복기 현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책태기처럼 답답한 기간을 지날 수 밖에 없다. 그 시간을 묵묵히 참아내면 꽃이 피고 그자리에 좋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인것 같다. 물론 단순 흥미로만 독서를 꾸준히 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극소수의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목적 달성을 위해 독서를 하는데, 그 긴 시간들을 묵묵히 참아낸다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동진 작가는 견디지 말고 최대한 즐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고, 결국엔 책태기를 정면으로 마주 할 날이 올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ㅠ) 시간의 밀도를 높여서 만족한다는 시랑맘님의 말이 무슨 느낌인지 너무 공감됩니다.ㅎㅎ 한달 동안 8권이나 읽으시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두 아이 육아에 자기계발 공부까지 겸하시는 모습이 자동으로 제 생활을 돌아보게 되네요. 2기에서도 1기의 모습과 변함 없이 꾸준히 또 묵묵히 한걸음씩 나아가시는 시랑맘님을 마음 속으로 많이 응원했습니다.ㅎㅎ 한달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뒤이어 진행하실 3기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