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20/20] [독서중] 저스트. 킵. 바잉 - 닉 매기울리
안녕하세요. 촉촉단비 입니다 ^^
유튜브 부읽남을 보다 저스트 킵 바잉이란 추천책을 구매해 봤습니다.
추천책이라 기대를 하고 구매 했는데 제 기대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20대초반 사회에 진출할때 읽었으면 더 좋았을꺼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책 내용은 크게 1부 저축과 2부 투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현재 저축부분을 다 읽었는데요. 요즘 노후준비라는 화두를 계속생각하며 머리속이 뒤죽박죽이었는데 집을 사야하는 이유와 은퇴준비를 위해 필요한것이라는 부분에서 큰 방향성과 이유를 깔끔하고 담백하게 설명되어 머리속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
각자의 재정 상태에 따라 집중 대상이 달라진다.
기대저축액과 기대투자증가액을 비교후 기대저축액이크다면 저축을 늘리고 기대투자증가액이크다면 투자자산의 수익률을 높일 방안을 고민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처음수십년동안은 저축을 통한 자산변동액이크다. 하지만 인생 후반기 수십년 동안에는 연간 자산변동에서 더 큰 역할을 한다.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
"할 수 있는 만큼만 저축하라." 이 단순한 충고를 따르면 스트레스는 훨씬 줄어들고 행복은 훨씬 더 늘어날 것이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돈을 가졌음에도 전전긍긍하며 지내는 것을 지켜본 끝에 이 사실을 깨우쳤다.
더 많은 돈을 모으고 싶다면
지출을 줄여 저축을 늘리는 데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지출은 한계효용제한의 법칙에 따라 어떤 재화나 서비스의 소비량이 증가해도 그에 따른 만족도는 계속 증가하지 않고 점차 줄어든다.
재테크 글쓴이들이 실제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엄청난 소득 덕분이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적은 지출 혹은 둘의 결합이다.
런던정경대학의 연구자들이 <왜 사람들은 계속 가난할까?>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사람들이 가난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동기부여나 재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초기 자산의 부족에 있다고 주장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저임금 노동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빈곤의 덫'에 빠져 있다.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한결같은 방법은 일단 소득을 늘리는 것, 그리고 그다음에 수익창출자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다
저축을 더 많이 하길 원한다면 주어진 상황에서 스트레스 없는 정도로만 허리띠 졸라매고 소득을 늘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
소득을 늘이는법
시간/전문지식의 판매
시간의 생산성을 확장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시간 일하면 한 시간의 비용만 받을 수 있다.
2. 기술/서비스의 판매
절대적인 양의 노동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장점:수입이 많다. 자기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다.
단점:판매 가능한 기술/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선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쉽게 확장되진 않는다.
3. 다른 사람 가르치기
"무언가를 아는 사람은 실천한다. 이해하는 사람은 가르친다." 아리스토텔레스
장점:확장이 쉽다.
단점:경쟁이 심하다. 수강생 확보는 끝나지 않는 경쟁이다.
4. 제품 판매하기
감정적, 정신적,신체적,재정적등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확장이 가능하나 많은 선행투자와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5. 조직에서 승진하기
가장일반적 방법으로젊거나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들에게 전통적인 경력경로를 따르는 방법이 소득을 증가시키는 가장좋은 방법이다.
최종 목적은 직접 소유가 되어야 한다. 즉 오너십. 즉 어떤 사업이나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돼야 한다. 그러니 여러분은 추가 소득을 이용해 수익창출자산을 계속 사들여야 한다.
자기 회사를 차려 투자하든 다른 회사에 투자하든 장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려면 인적자본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오너쉽을 가져야 한다.
죄책감 없이 돈을 쓰는 방법
2배의 법칙
어떤 고가의 물건을 사들이는 데 돈을 쓰고 싶을 때마다 같은 금액을 수익창출자산에 투자한다.
성취감을 최대화 한다.
궁극적으로 돈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도구로 이용해야 한다. 지출의 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삶에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라이프 스타일 크리프는얼마까지 괜찮을까
라이프스타일 크리프란 돈을 더 많이 벌게 되었을 때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소비와 지출을 더 많이 하는 현상이다.
소득증가분의 적정수준의 저축률은 "소득증가분의 50퍼센트"이다. 절반은 현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나머지 절반은 은퇴 후 미래의 삶을 위해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빚을 져도 괜찮을까
빚을 내는 가장 유용한 이유
리스크를 감소 시킨다.
대출 비용보다 더 큰 수익을 낳는다.
대출은 재정적인 문제로 국한되지 않는다. 그 종류에 따라 몸과 마음의 건상에 모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러 종류의 부채들 가운데 단기급전대출, 신용카드 부채, 가족과 친구에게 빌인 부채가 가장 큰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부채를 가장 잘 이용하는 사람은 '언제' 부채를 얻을지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부채를 잘 이용 한다는 것은 부채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리스크를 줄이거나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빌려야 할까, 사야 할까
인생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무 결정을 하는 법
투자 관점에서 주택을 매입할지 판단하려면 먼저 같은시기에 다른 자산에 대한 투자 성과와 비교해 봐야 한다. 이를 투자의 '기회비용'이라고 한다.
주식과 달리 주택은 가격이 절반 이하로 폭락할 위험이 거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기적으로 자산 축적을 위한 수단으로 선택하기엔 기대수익률이 그리 크거나 안정적이지 않다. 사실 집을 살지 말지 결정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할 요인 중 하나는 '사회적' 요인이다.
어느 소득계층에 속하든 간에 주택은 자산을 축적하는 중요한 원천이 될 수 있다. 최적의 원천은 아닐지라도 말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택매입은 평생 해야 할 여러 재정적 결정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결정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주택 매입 결정은 여러분 가정의 사회적 커뮤니티 진입 여부를 포함해 여러 측면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만일 평생 집을 사지 않고 월세를 내며 살겠다고 결정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특정 커뮤니티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사회적 커뮤니티 진입은 많은 사람이 자가거주를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다.
결국에 중요한 것은 '자가냐, 임차냐'의 선택이 아니라 과연 '언제' 세입자에서 자가거주자가 될 것인가 하는 문제다.
집을 사야하는 적정한 시기는 언제일까?
.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최소 10년은 거주할 계획이다.
. 개인적인 삶과 직업이 모두 안정되었다.
. 여유자금이 충분하다. (주택가격의 20퍼센트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지불하고 총부채상환비율DTI를 43퍼센트 유지할 수 있을때)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임차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
목돈을 마련하는 몇 가지 방법
시간지평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
가까운 미래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하기에 가장 확실하고 위험이 적은 방법은 현금이다. 하지만 여러분이 저축도 하고 인플레이션 때문에 손해도 보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금은 시간지평이 길면 길수록 더 위험하다. 목표 기간이 2년 이하라면 목돈을 모으는 최적의 방법은 현금저축이다. 가장 리스크가 적기 때문이다. 시간지평이 2년을 넘어가면 한두 달 더 저축하는 것으로는 인플레이션 효과를 상쇄할 수 없다.
시간지평이 3년 이상이라면 채권에 투자하면 된다. 그럼 미국국채대신 주식(s&p 500)에 투자한다고 가정해보자. 이 전략이 채권투자보다 더 나을까? 대체로 그렇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할 수도 있고, 어쩌면 아주 형편없을 수도 있다. 심각한 폭락장이라면 더 긴시간을 투자해야 같은 목표를 도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간 목돈을 모으기 위해 어떤 전략을 택할 것인가에 있어서 현금이든 채권이든 주식이든 어느 하나만 100퍼센트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나 시간지평이 5년 이상이라면 개인적인 재정 상황과 여타 리스크들을 고려하여 세 가지를 적절하게 조합해 합리적인 투자 포트폴리어를 꾸릴 필요가 있다.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
의외로 돈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은퇴시기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될 간단한 규칙중 하나가 4퍼센트의 규칙이다.
벵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은퇴자들이 주식과 채권 각각 절반씩으로 구성한 노후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매년 4퍼센트씩 인출해도 최소 30년간 돈이 고갈되지 않는다.
은퇴자산 = 25 × 연간지출
하지만 은퇴 후 걱정해야 할 문제는 재정적인 것보다는 존재론적인 것이다.
작가 줄리언 샤피로는 많은 돈을 번 다음 일을 그만둔 친구들을 지켜보았던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요약했다.
"자신들이 창업한 회사를 팔아 수백만 달러를 벌었던 친구들을 관찰해보았다. 한 해가 지나자 모두가 시간이 없어 묵혀두었던 예전 프로젝트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모두 자신이 번 돈 을 근사한 집을 사고 좋은 음식을 먹는 데 사용했다. 그게 전부다. 그것만 빼면 전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따라서 은퇴시기를 알고 싶다면 먼저 은퇴 후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어떤 사회 집단과 교류할 것인가?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돈은 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있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돈이란 여러분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정작 가장 어려운것은 자신이 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아내는 일이다.


궁극의 목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 그게 정답 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