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일 2박3일로 국내 여행을 가서 월요일에 제출할 걸 미리 올립니다.ㅎ
이방인을 마치고 뒤의 해설을 읽었다.
지금보니 책 절반이 해설은 아니고 꽤 많은 부분 까뮈의 연보 부분이다. 그부분은 대충 읽었는데 지독한 가난과 폐결핵, 이혼 등 쉽지 않은 그의 인생을 엿볼수 있었다.
또한 이책의 해설부분이 많은 이유가 이 책이 가진 의미가 꽤 깊다는 얘기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라는 타이틀이 주는 묵직함도 한 몫한거 같다.
소설을 읽을 때 작가의 인생과 다른 작품들에 대해 고찰해보면 그의 소설을 더욱 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