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이입니다.
3월 독서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역시나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자기 앞의 생을 읽고 대화도 많이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3월에 총 두권을 읽었습니다. 자기 앞의 생과 동물농장입니다. 자기 앞의 생은 단톡방에서 추천해 주셔서 읽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동물농장은 내용은 알지만 책 한권을 다 읽어보지 않아서 읽게 되었는데 자기 앞의 생과는 다른 교훈을 주었어요. 1984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문득 위즈덤 플로우를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월에는 더 많이 읽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4월에 첫 책으로 읽을 모순도 너무 기대 중입니다.
3월에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