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살, 7살 아들 둘을 두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경기도 남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렸을 때는 책을 끼고 살았어요. 특히 역사소설이나 고전문학을 즐겨 읽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목표가 세계 고전 문학 100선을 다 읽는 것이었는데 다 읽지는 못하고 대학생이 되어버렸네요. 그 이후로 철학책도 종종 읽고 미술사나 세계사 특히 중국사를 다룬 책들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직장인이 된 이후로는 경제 경영 서적 위주로 많이 읽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책을 읽는데 시간을 많이 쓰지 않게 되고, 책을 읽는 분야도 많이 좁아진 느낌이 듭니다. 또 시간이 지날 수록 책 한 권을 완독하는 것조차 힘겨워지네요. 집중하며 책을 읽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꼈던 것이 언제였는지 아주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하루에 20분이라도 쉬지 않고 꾸준히 읽는 습관을 다시 들이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껴 저를 풍성하게 채워줄 수 있는 좋은 책들을 많이 읽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겨주시고 정성어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내진 못하더라도 '매일' '꾸준히'의 힘을 믿고 책과 함께하는 삶을 만들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 후기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책읽는 기쁨과,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라미님~
반갑습니다.
어린 아들 둘을 키우시는 선생님.
많이 바쁘고 정신없을 시기인데,
좋아하시던 책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오늘 저는 어디서 이런 글을 접했는데,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혼자 빨리 가서 지치거나 힘들지 말고,
함께 여유있게 멀리 즐기면서 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라미님
반갑습니다^^
책을 많이 좋아하시는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육아와 직장생활로 바쁘신 와중에도 책을 놓지 않는 대단하십니다
라미님의 목표대로 책 읽는 기쁨을 다시 느끼고 풍성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그렇게 되시리라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은 책과 후기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라미님^^ 선생님이시군요. ㅎ
원래 책을 좋아하셨다니 너무 좋습니다. 아마도 잊혀졌을지 모르는 독서세포가 여기서 다시 샘솟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나누는일은 생각보다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는것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다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곳에도 워킹맘들이 좀 계셔서 아마 힘을 얻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모쪼록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함께 누려봐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후기에서 뵙겠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라미님..^^!
넘 반갑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책을 좋아하셨군요,,! 저도 어린 시절에 역사 소설을 좋아했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게 해준 책들 중 하나라는 기억이 확실히 있네요,,!
저 역시 요즘은 책을 많이 읽지 못하지만, 그래도 독서 모임 덕분에 제 삶에서 꾸준히 책과 함께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 모임을 해보니, 적당히 즐기며 삶의 한 부분이 되어야 오래 가겠다는 생각입니다.
함께 읽고 나누는 기쁨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