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고있는 30대 여성이고 회사원입니다.
원래 과학분야 중에 생물이나 심리학, 뇌과학쪽을 자주 읽고 때때로 에세이류를 즐겨 읽는데 요새 시간이 적다는 핑계로 간혹가다 하는 리뷰 이벤트 등으로 필요한 책 빼고는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책도 건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말주변이 별로 없고 글을 잘 못써서 글쓰기도 틈틈히 하고 있는데 늘지를 않네요. 관심사도 책 읽는 장르와 비슷합니다. 독서를 하고 글을 약간이나마 쓰는게 목적이고 다른사람들이랑 소통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보고 지식을 쌓고 싶어 왔습니다. 이번엔 열심히 해봤으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